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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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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 노트 인간을 복수심으로부타 구제하는 것. 그것이 나에게는 최고의 희망으로 나아가는 다리이며 오랜 폭풍우 뒤의 무지개다. 그러나 타란튤라는 물론 다른 것을 원한다. "세상이 우리들의 복수심으로 가득 차는 것. 바로 그것이야말로 우리들에게는 정의다." 그들은 서로 이렇게 말한다. "우리와 동등하지 않은 모든 자들에게 복수하고 모욕을 주리라. 그리고 평등에의 의지. 이것 자체가 앞으로는 덕의 이름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을 가진 모든 것에 반대해 함성을 지르리라!"타란튤라의 마음을 가진 자들은 이렇게 맹세한다. 그대 평등을 설교하는 자들이여, 무력감에서 오는 폭군의 망상은 그리하여 그대들의 마음속으로부터 평등을 외친다. 그대들의 가장 은밀한 폭군적인 욕망이 덕이라는 말을 가장하고 있다! iPhone 에서..
위버멘쉬 차라투스트라는 날개가 생겨난 이들에게 기대를 건다. 물론 날개가 있다고 해서 바로 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말보다 더 빨리 달리는 타조가 날 수 없는 이유는 그 머리를 여전히 무거운 대지 속에 처박기 때문이다." 분명히 우리 주변에도 시대의 중력장에서 탈주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이들이 있다. ~ 부정과 거부는 여전히 무거운 자들의 정신이다. 무공을 잘못 익히면 몸을 망친다. 특히 이제 날개가 돋기 시작한 어린 새들이 꼭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부정을 통해 도약해서는 안 된다는 것. 도약은 긍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가벼워지기를 바라고 새가 되기를 바라는 자는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 삶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자기 삶을 아름답게 창조할 수가 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