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무책임한 행동은 그만두겠습니다.
soru
2010. 2. 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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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Gster 블로그에서... 이글루에서 티스토리로 트랙백을 할 수는 없으니.
뭐 이런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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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Soru
직업: 스스로 기만하고 있는 찌질이 대학원생
병: 소심병, 미안병, 휴대폰 기피증 등등
장비: 집키, 엄마카드
성격: 남에게 싫은 말 듣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자신을 철저히 숨김
말버릇 : 아~ 정말요? (짜증난다는 이야기 최근에 몇 번 들었음)
신발 사이즈 : 245
▼ 좋아하는 것
[색] :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다름. 지금은 Black
[번호] : 5
[동물] : 개
[음료] : 달달이 (커피)
[소다] : 밀키스
[책] : 최근에 서경식, <고통의 연대는 가능한가>
[꽃] : 해바라기
[휴대폰은 뭐야?] : 에버, 팬더폰
[컴퓨터 없이 살 수 있어?] : nono. 신경불안증의 원인
[난투에 참가한 적 있어?] : ㅋㅋ 아니
[범죄 저지른 적 있어?] : 뭐.. 유소년시절에 절도 정도?
[물장사 / 호스트로 오인받은 적 있어?] : -_-
[거짓말 한 적 있어?] : ㅇㅇ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어?] : 늘
[친구와 키스 한 적 있어?] : 아니. 왜. 대체.
[누군가의 마음을 가지고 논 적 있어?] : 있는 것 같음
[사람을 이용한 것은 있어?] : 있을 것 같음
[이용 당한 것은?] : 이것도 있을 것 같음. 사람은 원래 사람을 이용하면서 사니까.
[머리 염색은?] : 19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밝은 갈색 브릿지
[파마는?] : 1년에 한 번씩은 하는 것 같음. 이제 또 할 때 됐음.
[문신 하고 있어?] : nono. 아플 것 같아;
[피어스 하고 있어?] : 귀걸이도 막힘
[컨닝 한 적 있어?] : 초등학교 4학년 때, 지리 쪽지시험 시간 때, 도저히 안 외워져서 책상에 써놨음. 그래도 틀렸음.
[제트 코스터를 좋아하는 편이야?] : 응. 울면서 좋아하는 편임. ㅋ
[이사갔으면~ 하는 데 있어?] : no. 지금 집 괜찮다. 유지만 된다면.
[피어싱 더 할 거야?] : 아파.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 : 청소해서 깨끗해지는 건 좋아함.
[글씨체는 어떤 편?] : 괜찮은 편임 ㅎㅎ
[웹 카메라 가지고 있어?] : no.
[운전하는 법 알아?] : 응. 꽤.
[무엇인가를 훔친 적 있어?] : 초등학교 1학년 때 액자집에서 손가락만한 액자 들고 나온 적 있음.
[권총 손에 넣은 일 있어?] : 장난감은 있는데...
[지금 입고 있는 옷] : 츄리닝
[지금의 냄새는] : 만두국. 설날이니까.
[지금의 테이스트] : 만두국의 간장맛
[지금 하고 싶은 것] : 여행. 춘천까지 온 김에 좀 돌아봤으면.
[지금의 머리 모양] : 그냥 똑같지 뭐. 긴 생머리에 앞머리. 이 앞머리...
[듣고 있는 CD] : Mot, kings of convenience, Fiest, 언니네 이발관, 흐른 등등......MP3라서;;
[최근 읽은 책] : 김동리 전집. 발표문 쓰느라;;
[최근 본 영화] : 방금 전에 닌자 어쌔씬.
[점심] : LA갈비에 곰국. 미국 소일 가능성 농후.
[마지막에 전화로 말한 사람] : 엄마.
[첫사랑 기억하고 있어?] : 이제는 약간 흐릿하게.
[아직 좋아해?] : 이제는 잊은듯.
[신문 읽어?] : 아니. 이제 다시 읽어야 할 듯.
[동성애자나 레즈비언의 친구는 있어?] : 응.
[기적을 믿어?] : 그런 건 없다.
[성적 좋아?] : 지금은 최상급이지. 대학원생이니까-_-
[자기 혐오 해?] : 늘.
[뭐 모으고 있어?] : 필름. 현상은 안하고 모이기만 해서 책상에 쌓여있음
[가깝게 느껴지는 친구는 있어?] : 응. 정말 다행히도.
[친구는 있어?] : 응. 다행히도.
[자신의 글자를 좋아하는 사람?] : 일단, 나의 글자가 뭐지? 글이라면.... 지금 이 글도 읽을 사람은 없음.